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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촉구 연속 기도회

2007-06-18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촉구 연속 기도회’가 기독교사회책임, 북인선교 등 18개 단체와 22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18일) 중국대사관과 부산 중국영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북인선교 공동대표 임병곤 목사는 “탈북동포가 중국 땅에서 강제 북송돼 노동과 종신형 등에 처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선진화기독교연합 사무총장 최충하 목사는 북한동포의 자유를 위한 국민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연속기도회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기독교사회책임은 사회종교계 지도자 888명의 서명을 받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서신을 보내 중국감옥 내 수감된 북한인권운동가들의 조속한 석방과 인권개선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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