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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교회 가정교회사역

2007-06-15

21세기 교회의 모습은 소그룹 중심의 교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아가려는 교회 내 소그룹 사역에 목회자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는데요. 특히‘가정교회’는 소그룹 사역의 이상적인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류인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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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직접 하고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
목회의 새로운 방향을 찾으려는 목회자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int) 최상태 목사/화평교회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한 ‘가정교회’는 소그룹을 하나의 독립된 교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
입니다. 평신도가 리더가 돼 일주일에 한번 모임을 갖고, 남녀구분 없이 모인 구성원들은
찬양, 친교, 선교까지 각각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1998년, 목회의 방향을 소그룹 중심으로 바꾼 화평교회.
전교인 중 10%만 참여했던 구역모임을 없애고 ‘가정교회’로 바꾼 후엔 80%가 참여하며
활발한 소그룹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최상태 목사/화평교회

가정교회 지도자로서 수료식을 마친 목회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그룹목회에 대한
장점과 비전을 찾았다고 고백합니다.
int) 오석준 목사/통영한우리교회
int) 최제연 목사/일산영문교회

소그룹 사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준비된 평신도 지도자들과 소그룹 사역을 활성화시키겠다
는 목회자의 굳은 의지가 필요합니다. 평신도와 목회자의 준비된 협력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교회들이 초대교회의 모습을 되살리길 기대합니다. CTS 류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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