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오는 9월 8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될 ‘미션 라이즈업 코리아 2007’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대회장을 맡게 된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는 “에스겔서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쉐키나의 영광을 경험한 것처럼, 미션라이즈업 코리아를 통해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깨우고 한국교회 부흥을 일으켜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미션 라이즈업 코리아’는 CTS기독교TV와 2007대회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이끌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5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 될 ‘미션 라이즈업 코리아 2007‘은, 대회 이후에도 결신한 청소년들을 지역교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신앙 훈련을 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