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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계기독교차문화다례시연회

2007-06-13

은은한 차 향기 속에 복음을 담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횐데요. 12일 제5회 기독교차문화 다례시연회가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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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을 우리는 데도 정성스러운 마음을 한가득 담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에 은은한 차 향기가 실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건네는 차 잔 속엔, ‘호산나, 이제 구원하소서’의 의미가 담깁니다.

차를 나누는 예와 몸가짐을 아우르는 전통문화 ‘다례’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의 다섯 번째 다례시연회가 12일 CTS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int 김태연 원장//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는, 불교 문화로 여겨지던 전통다례를 기독교폐백과 구역예배 등 실생활에 유용한 16가지의 기독교 행다례로 개발해 왔습니다.

기독교 친교와 전도활동에 커피와 술이 아닌, 차를 건넴으로 건강은 물론 그리스도의 향기를 함께 전하겠다는 취집니다. 특히 전통 한국문화에 성경적 나눔을 담는 전도방법은 국내선교는 물론 해외 선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박천현 회장//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몇 번을 우려도 깊은 향을 느끼는 차의 속성처럼 기독교 행다례문화를 통한 복음의 나눔이 은은하고 깊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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