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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F 리더십세미나

2007-06-13

부산대부흥을 위한 작비 프로젝트가 부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마지막 핵심 프로젝트인 부산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 즉 BFGF준비위원회는 12일 부산·울산·경남 목회자들을 초청해 BFGF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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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1만명 참석 3만명 결신, 에콰도르 14만명 참석 만삼천명 결신. 이 모든 숫자는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집회의 열매들입니다. 이 집회를 개최했던 도시들은 모두 전도의 붐이 일어났고 지역교회들의 네트워크가 구성됐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BFGF 준비위원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 50만명을 초청, 5만명을 결신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12일 열린 부산·울산·경남 목회자 초청축제에서는 BFGF 사역을 소개하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INT최홍준목사/BFGF집행위원장
“부산과 울산, 경남은 복음화률이 낮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INT정필도목사/BFGF공동대회장
“모든 교회들이 하나 될 때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거든요...1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는 “세계 곳곳에서 도시를 위한 교회들의 움직임이 도시부흥과 교회 부흥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이번 BFGF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연합한다면 부흥을 분명히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최근 부산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운동들이 여러분 한국교회를 흔들어 깨우고 우리시대에 또 한번 부흥을 가져 오게 하는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기도하겠습니다.”

INT채드 해드먼/BFGF디렉터
“이 대회가 끝났을 때 부산과, 울산과, 경남의 교회들 안에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영적 공동체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고 이를 우린 증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 이 세 지역이 도시복음화란 비전으로 연합을 형성한다면 전도의 폭발적인 효과를 가져와 이후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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