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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예일교회

2007-06-12

이제 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예배와 찬양으로 유아교육을 책임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 사회 경험을 믿음 안에서 배우는 현장에 홍규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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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풀로 붙이고, 가위질을 하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오늘은 완성된 종이 마이크를 들고 TV속 아나운서처럼 예수님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SOT/ 찬양을 부르는 아이들
“ 예수님 사랑해요”
24개월부터 48개월 사이의 아이들이 있는 이곳은 일산예일교회에서 운영하는 아기학교입니다. 예배와 찬양은 물론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 놀이등을 통해 아이들은 성경이 익숙해지고 하나님 사랑도 알아갑니다.
int) 류우열 목사 / 예일교회
“내 위에 다른 존재가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하는 이 신앙관을 심어주면 어느 교육보다 우선적이고, 그 어린아이의 일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 교육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int) 박미희 전도사 / 예일교회
“다른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요. 예배로 찬양으로 아이들의 생각 가운데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주는 것 그것이 방법인데요.”
자녀 키우기 힘든 현실에서 성경적 커리큘럼은 부모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성경적 교육을 바탕으로 어릴적부터 신앙심 깊은 아이를 양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박연순 / 큰빛교회
“(아이들이) 유치원 들어가기 전인데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되는 것을 와서 알게 됐고 그런 게 좋은 것 같아요.”
int) 김미진 / 예일교회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 말씀과 그리고 친구들과 사회에서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작하게 됐어요.”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첫 발걸음. 아이들에게는 말씀과 찬양을 부모에게는 사랑과 감사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CTS 홍규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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