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Beyond 1907 영적대각성운동 집회

2007-06-12

백년 전 일어난 대부흥을 회고하고 한국교회의 미래지향적 화해와 일치를 소망하는 ‘비욘드 1907 영적대각성운동’ 집회가 기독교대한 감리회 서울남연회 주관으로 11일 성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0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비욘드 1907 영적대각성운동 본부장 김인환 목사는 “회개와 갱신, 부흥, 일치를 목표로 교단의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올해 10월 장정개정을 앞두고 금권선거와 영적순수성의 상실을 회개하는 95개의 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감독선거에서 금품을 주고받는 관행에 대해 감리회 목회자가 이처럼 공개적으로 회개하기는 처음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