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기독교TV가 교계최초로 UCC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I'm UCC’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교회와 성도들이 손수 제작한 영상컨텐츠를 나누며, 신앙성숙과 교회연합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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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Created Contents, 즉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서로 공유하는 UCC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CTS기독교TV가 교계 최초로 UCC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아이엠유씨씨(imUCC)라는 이름은 한국교회와 성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는 뜻과 인터넷미션(Internet mission)의 약자를 함축한 것으로, 인터넷주소창에 imucc.com을 치면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INT 옥성삼 국장 // CTS기독교TV 인터넷 팀

imucc에는 CTS에서 미 방영된 프로그램과 교회사역 홍보영상, 선교지 탐방영상 등을 올리는 ‘크리스천라이프’ 코너와 찬양과 율동, 연주 등 개인이 가진 재능을 공개하는 ‘나의 달란트 코너’, 주변에 숨은 명강사를 소개하는 ‘추천특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imucc의 오픈으로 교회와 성도 간에 영상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비로소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성도들의 영적성장과 교회 간 의사소통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옥성삼 국장 // CTS기독교TV 인터넷 팀

아울러 CTS기독교TV는 Imucc오픈을 기념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보다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제1회 크리스천 UCC동영상 공모전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