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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부흥-부흥이 움직인다!

2007-06-08

지난달 27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부산대부흥2007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두고 부산지역 교회들은 ‘평양대부흥의 역사가 부산에서 다시 일어나고 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앞으로 ‘CM2007’과 ‘부산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벌’이 예정돼 있어 한국교회는 부산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김민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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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흥2007집회,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자들)
해운대백사장에 20만명이 모였던 부산대부흥2007집회. 1500개 부산교회의 연합과 숨은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는 누구하나 개교회와 개인단체를 드러내는 일없이 오직 연합과 부산부흥에만 집중해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최홍준목사/BFGF 집행위원장
“부산 땅을 새롭게 거룩한 땅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그와 같은 역사가 아닌가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에 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은 아주 고무되어 있습니다.

(자료영상)
오는 7월 2일 부산에서 열릴 CM2007. 신앙올림픽이라 불리며 전 세계121개 나라 7000명의 청년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때 각 참석자들은 부산지역전체를 순회하며 집중적인 전도활동을 펼칩니다. 또한 10월에는 지역연합 전도집회인 BFGF 즉, 부산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벌도 개최됩니다. BFGF준비위원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복음화를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각오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성민목사/한국CCC대표
“ 부산에 작비라고 하는 네 개의 중요한 대회가 형성되게 하신 것 그것을 경험 할 수 있었고 그 뒤에 분명히 하나님이 계십니다.”

채드 해먼드/BFGF디렉터
“전도가 가장 첫 번째 목적인 저희 단체의 경우에는 이런 도시에 오게 된 것이 너무나 영광이고 가장 첫 번째로 오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프부산’과 ‘부산대부흥2007’의 성공적 개최로 부산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두 행사의 성공은 다가올 ‘CM2007’과 ‘부산그레함페스티벌’까지 JACB프로젝트의 성공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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