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준공개원식

2007-06-07

기독교 정신으로 지역 아동들을 돌보기 위한 보호시설이 많이 개설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는 중구보라매아동센터가 개원해 아동인권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천광역시 김동기 행정부시장과 박승숙 중구청장 등 지역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개원식에서 우원근 이사장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크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역 아동인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우원근 목사 /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이사장

인천시 중구에 개원한 보라매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연면적 530평 규모로 건축된 아동센터는 취약아동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