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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2007-06-06

고통 중에 있는 암환자와 가족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회복하고자 시작된 ‘한국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에바다노래선교단장 이혁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병중에 기도로 생명을 연장한 성경의 히스기야 왕처럼 어려움과 고난은 하나님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위로 했습니다.

또한 고려대 공공행정학부 조무성 교수는 암 투병 생활을 이기고 발견한 전인건강요법을 소개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참사랑과 실천으로 암을 이기어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2000년 설립된 ‘한국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은 매년 6월 5일을 기도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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