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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1000회

2024-04-22

극독방송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가 1000회 맞아 특집 공개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700여 명의 청취자들이 환호와 박수로 시작한 이날 생방송은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인 김원희 집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이 출연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어 청취자와 즉석에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전세계 23개국에서 온 세계 극동방송 관계자들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내 최고령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200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해 19년 동안 소통해 오며 극동방송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장환 이사장 / 극동방송, 국내 최고령DJ]
1000번 사실 20년이라는 세월인데요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의 은혜 전직 대통령서부터 청소하는 아줌마들까지 다 얘기를 들어봤는데 내가 어려울 때 그 사람들도 어려움이 있었고 내가 즐거울 때 그 사람도 즐거움이 있었고 그래서 매주 한 시간씩 대담을 하는데 정말 내가 많이 배우고 또 많이 은혜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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