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순복음영산신학원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위치한 홀리랜드대학교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교육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술 연구와 교육, 선교프로세스 강화를 등 신학교육 강화와 미래 선교 인재 양성, 양 교육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수와 학생 교환, 공동연구와 도서관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장혜경 총장은 양 교육기관의 협력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계교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영산의 성령운동과 목회, 선교적 가르침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개교 41주년인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고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7천 여명의 목회자 등을 배출한 신학교육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