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 이어서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시간은 ‘전 세계 교회에서 바라본 AI에 대한 인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외에서 교회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요.

앵커 : 교회프로그램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며 기독교인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아봤습니다. GNA 소식입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은 불과 인쇄술을 처음 발견한 것과 같은 충격을 줬습니다. 세계 경제 포럼에서는 획기적인 인공지능의 기술에 4차 산업혁명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인공지능 AI는 현재 21세기 정보경제학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독교 기반의 인공지능을 적용한 프로그램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Flat Iron's Community 교회의 칼 로머스 목사는 AI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칼 로머스 목사 / Gloo]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인공지능이 앞으로는 복음의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목회자인 저는 인공지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실제로도 적용해봤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더욱 편리해질 것입니다
교회는 역사적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수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회사 Gloo의 CEO 스콧 백은 AI의 잠재성을 면밀하게 살폈으며 목회자와 교회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스콧 백 CEO / Gloo]
인공지능은 목회자 교회 지역 사역 등 사람들이 편리하게 지낼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세밀하게 성도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은 초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여지며 삶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습니다Church.tech에 제공된 AI로 설교 준비를 간소화시킬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또는 소그룹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 특정 연령대를 위해 말씀을 수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칼 로머스 목사 / Gloo]
우리는 청지기에 관한 12살 수준의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부모님과 나눈 문자 메시지도 모았습니다 차에서나 집으로 가는 길 또는 주일 오후 점심에는 보통 엄마 아빠가 핸드폰만 보거나 자녀들 눈높이에 맞춰 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현재 인공 지능은 일상과 업무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교회는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수단을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칼 로머스 목사 / Gloo]
개인의 성향이 쌓여 책임감을 만들기 때문에 교회의 리더로서 우리는 모든 것을 관찰하며 살펴봐야합니다 인터넷이든 AI든 올바른 의도인지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합니다 만약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을 스스로에게서 찾았다면 새로운 도구로서 하나님의 기쁨으로 쓰이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GNA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