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코로나19로 위축된 다음세대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고 하는데요.

앵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가정·교회·학교의 전략을 세우고 나누는 교육 콘퍼런스에 대해 김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난 상황에서 위기의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한 새 전략이 요구되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꿈미의 제11회 교육 콘퍼런스입니다. 매년 12월마다 교육 콘퍼런스를 이어온 꿈미. 팬데믹으로 최근 2년 동안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이어오다 올해,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2023 뉴노멀 시대, 원포인트 전략으로 준비하라! NEW-NITY’입니다. 꿈미 측은 특히 가정·교회·학교가 어우러진 다음세대 사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 주경훈 소장 / 꿈이있는미래
다음세대 사역 그러면 보통 우리가 가정 교회 학교를 위한 전략이 필요한데 꿈미가 그동안 11년 이상 사역했던 가정과 교회와 학교를 효율적으로 연합하고 사역의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콘퍼런스에는 꿈미 대표 김은호 목사를 비롯해 꿈미 주경훈 소장,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아이도스상담센터 김수영 센터장 등 다양한 다음세대 사역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꿈미 측은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목회자나 사역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주경훈 소장 / 꿈이있는미래
이번 콘퍼런스는 기본적으로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가장 먼저는 담임 목사님들이 오시면 너무 좋습니다 교육 관련된 사역자들이 오시면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알게 될 겁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