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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에 방류 멈춰라!
2022-08-10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예장 합동 총회는 “일본이 해저 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km 떨어진 앞바다에 130만 톤에 달하는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면서, 빠르면 내년 4월부터 방류가 시작되고, 30년에 걸쳐 버려진 오염수는 인접국가 뿐 아니라 태평양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방관하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복지와, 안식, 회복을 위해 선한 관리자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명령에 역행하는 것이며, 다음세대가 누려야 할 행복과 안녕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정부는 국제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기적 행위를 중단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예장 합동 총회는 “일본이 해저 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km 떨어진 앞바다에 130만 톤에 달하는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면서, 빠르면 내년 4월부터 방류가 시작되고, 30년에 걸쳐 버려진 오염수는 인접국가 뿐 아니라 태평양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방관하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복지와, 안식, 회복을 위해 선한 관리자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명령에 역행하는 것이며, 다음세대가 누려야 할 행복과 안녕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정부는 국제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기적 행위를 중단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