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2022 여름유스비전캠프 “회복 넘어 부흥의 새역사 쓰자”

2022-08-08

앵커: 다음세대 부흥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가 여름캠프를 열었습니다.

앵커: 다음세대와 기성세대가 예배로 하나 돼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나의 믿음 주께 있네 십자가 능력이 내 영광 되었네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소리 가운데 오직 하나님을 향한 은혜의 외침이 가득합니다.

전국 청소년과 대학생,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여름유스비전캠프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유스비전캠프는 다음세대 선교단체인 유스비전 미니스트리의 중점 사역으로, 작은 교회를 섬기며 민족과 열방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회복을 넘어 부흥의 새 역사를 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의 온전한 회복과 부흥, 더 큰 도약을 소망하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INT 장용성 목사 /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대표
이제는 회복을 넘어서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쓰기 위해서 이번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말씀으로 회복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지막 때를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교파를 초월한 45개 교회, 5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유스비전미니스트리 대표 장용성 목사와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강화하늘중앙교회 박윤호 목사, 침신대 김선배 총장 등 코로나 속에서도 부흥을 일으킨 강사들의 말씀을 비롯해 행복콘서트와 찬양축제, 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처럼 유스비전캠프는 17년 동안 변함없이 예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7년 연속 1년에 두 차례씩 참여하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이번에 참석했던 교회들이 또 다시 참여를 희망하는 등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INT 최요한 / 수원늘푸른교회
학생 때부터 청년 때까지 오다 보니까 매년 올 때마다 다시 뜨겁게 하나님께 찬양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하니까 다시 마음이 불타는 것 같습니다

INT 윤하늘 / 수원늘푸른교회
예배 속에 주님이 있다 그게 제일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INT 최진솔 / 목포온세대교회
더 많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고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또 올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유스비전캠프.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다음세대를 부흥시키는 귀한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