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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희망의 목소리” 제2회 CTS 국제 찬송가 경연 대회 본선 시작!

2022-01-28

앵커: 찬양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하는 제2회 찬송가 경연 대회가 본선 1차를 마쳤습니다.

앵커: 참가자들은 경연 대회를 넘어 오직 찬양이 가진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는데요, 이현지 기잡니다.

“마음을 울리는 희망의 목소리, 내일을 향하다”, CTS 국제 찬송가 경연 대회가 열렸습니다.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대회.

예선 심사를 거처 본선에 진출한 80팀이 이틀에 걸쳐 본선 1차 심사를 받았습니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면서도, 찬송가가 지닌 은혜와 감동을 전했습니다.

SOT 송근혁 / 찬송가 635장 '주기도문' 中

SOT 비파와수금 / 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中

전문 심사위원들은 경연 무대를 신중하게 들으며, 참가자들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경연이란 생각보다는 오직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INT 윤도영 / 제2회 국제찬송가경연대회
할머니랑 새벽예배를 드릴 때 찬송을 드릴 때 마음이 편해졌어요

INT 길하윤 / 제2회 국제찬송가경연대회
사실 요즘 공감을 할 수 있는 찬양은 많은데 정작 예수님을 노래하는 찬양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찬송가를 다시 찾게 됐고

INT 찬양팀 ‘주림’ / 제2회 국제찬송가경연대회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보다는 (경연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 충만해지고 주님이 저희 안에서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숲이 되도록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경쟁 프로그램을 넘어 찬송가 문화를 살리고, 주님을 향한 찬양의 감동을 전할 이번 대회.

제2회 CTS 국제찬송가경연대회는 오는 2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방영됩니다. CTS뉴스 이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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