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뉴저지 교계 단체들과 연합해 국가 기도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정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나태해진 신앙을 다시 회복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각성을 일깨우는 뉴저지가 되자“고 선포했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는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리셋하는 인생이 아니라 기도와 예배의 부흥을 이뤄 리바이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종식’과 ‘평등법 상원 추진 저지’, ‘아시안 혐오 방지’를 제목으로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