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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선교후원의 밤

2004-06-17

농어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한 '농어촌 선교 후원의 밤'이 15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려 FTA 즉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 있는 농어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됐습니다.

한국 농어촌 선교단체협의회 주최로 전 농림부장관 한갑수 장로와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한국농선회 회장 김범일 장로 등 농어업 관련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사물놀이와 전통무용 등 농어촌 문화한마당과 예배, 그리고 만찬과 교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림인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이웃으로서 각 사람과 교회가 농촌선교에 큰 책임이 있다’며 ‘농촌 선교를 통해 농촌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새로운 사회운동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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