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서울 명성교회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명성교회 앞마당에서 선교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명성교회내 백 30여개 여선교회 주관으로 각 구역별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생필품을 비롯해 먹거리,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받아 판매했습니다.

명성교회 여선교부는 이번 바자회를 얻어진 이익금은 명성교회가 파송한 20개국 가정의 선교후원비로 지원하고 특히 에티오피아에 건립중인 크리스천 메디컬 센터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명성교회는 해마다 바자회를 열어 그동안 무의탁독거 노인과 불우이웃 등에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