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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교회 전도사 구금뒤 석방
2004-06-04
최근 중국 경찰이 안후이성 지하교회 전도사를 체포해 2주 동안 구금한 뒤 석방했다고 미국의 차이나 에이드 어소시에이션이 전했습니다.
석방된 전도사는 지하교회에서 전도사역을 하던 중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아직 1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도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해 삼자교회의 전통에 따라 중국 정부에서 허가를 받지 못한 기독교 단체들의 예배나 집회를 박해해 왔습니다.
석방된 전도사는 지하교회에서 전도사역을 하던 중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아직 1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도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해 삼자교회의 전통에 따라 중국 정부에서 허가를 받지 못한 기독교 단체들의 예배나 집회를 박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