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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TV 부흥협

2004-05-31

나라 안정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서울지역대성회가 27일 올림픽경기장 제3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cts기독교tv 부흥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신현균, 피종진, 윤호균, 장경동, 이종인 목사 등이 주강사로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찬양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금이야말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민족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또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영상선교를 주도하게 될 기독교tv 사옥기금을 위한 헌금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기독교tv 부흥협의회는 서울에 이어 다음달 부산집회를 갖고 오는 7월에 청년목회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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