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영홀리클럽 창립 기념 사랑의 줄잇기 바자회가 지난 26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성시화 운동의 일환으로 창립된 영홀립클럽은 이번 사랑의 줄잇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한국에서 설립한 몽골국제대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하나되는 나눔장터’를 통해 재활용품과 옷, 그리고 몽골 전통용품등을 파는 코너 등, 지역 사회 시민들과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영홀리클럽 창립과 함께 크리스천 컨템퍼러리댄스팀인 솔라이트 힙합팀의 워십공연 등의 다채로운 기독교문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사랑의 줄잇기>는 주관후원단체와 수혜자를 연결해 사랑의 줄을 이어주는 사역을 하는 크리스천시민운동단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