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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

2004-05-28

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북한 선교 창구의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기사와 함께 이라크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권의 시각차를 다룬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국성결신문은 북한선교의 창구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조기련을 통한 북한지원 사업이 조기련의 위상을 높여 북한 내 기독교 조직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단일화 창구의 당위성 등 총회 선교부 북한선교정책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는 직접 선교의기독신문은 복음주의계열내에 이라크 선교에 대해 전쟁을 복음전도의 기회로 삼자 입장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간접선교가 부작용이 없다는 간접선교의 상반된 입장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복음주의 계열 선교의 결실인 이라크복음주의 신학교에 대한 여러 반응들과 함께 선교방식에 있어서의 이견을 연합정신으로 극복해 연합된 창구로 사역해야 할 것이라는 선교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았스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이슈 진단에서 제 88회 총회 기구개혁에 따른 정책총회 사업노회의 시행을 중간 점검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회는 사업 이관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회 역시 수동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업의 주체자로서 노회의 적극적인 준비 자세와 정책 총회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 등이 시급하다고 제언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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