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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 싸우는 준희에게 성금 이어져

2004-05-20

지난해 12월 화재로 누나를 잃고 5개월째 치명적인 화상과 싸우고 있는 이준희 군에 관한 이야기가 저희 CTS 기독교TV ‘예수사랑 여기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피부이식 수술과 기관지 절개 수술 등 화상치료를 위해 개설된 ‘이준희 후원계좌’에는 14일 현재까지 약 6500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모두 1611명의 성도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준희군이 입원 중인 한강 성심병원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익명을 요구한 50대 남성이 현금 50만원을, 또 한 독지가가 100만원권 수표를 놓고 갔다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준희군을 위한 모금 참여는 저희 CTS 기독교 TV,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모금 계좌 /‘신한은행 604-02-572577(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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