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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회 목회자수련회

2004-05-20

예장 대신 총회 목회자 수련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홍천에서 열려 목회자들의 영적 재충전은 물론 교단 내의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교회 든든히 서가는 총회’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사모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와 세미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둘째날 교회세법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문래동 교회 정대진 장로는 참석자들에게 교회 부지와 건물과 관련된 세법 문제 관련 법규를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진행된 사모 세미나에서 화평교회 이재옥 목사는 목회자가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모의 역할이며 목회자의 건강 또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사모가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

오후에는 38개 노회별로 4개조로 팀을 나눠 축구와 농구 그리고 족구 경기를 통해 목회자와 사모들은 사역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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