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홀리클럽과 가정문화원은 15일 가정축제를 열고 가정의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 그리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재즈 스윙밴드의 콰데스 연주와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서울홀리클럽 공동회장 두상달 장로와 가정문화원 김영숙 전도사는 ‘우리는 맞는게 하나도 없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습니다.
한편 홀리클럽은 전국 22개 지부와 해외 6개 지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