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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국회의원

2004-05-13

제 17 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기독국회의원들은 11일 국회의사당에서 당선 축하 예배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하나님 앞에 의탁했습니다.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 기독국회의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시종일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당선의 기쁨을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묵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서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살리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구호성 캠페인으로 그치지 말고 기독인들이 함께 일어나 앞장설것을 강조했습니다.

‘신화를 남기는 선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선도 감독은 신명기서를 인용해 불의에 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담대히 외치며 이 나라를 바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예배에서는 기독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시국안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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