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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화요음악회

2004-04-22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가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밀알 화요음악회가 20일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음악문화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서울 쳄버콰이어의 초청 공연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 ‘밀알 화요음악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서울쳄버콰이어는 가스펠과 창작곡들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객석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중증장애를 가진 박태진 형제가 <영으로 찬양하리> 등의 찬양을, 그리고 밀알수화찬양단의 찬양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신앙과 음악 안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한국밀알선교단의 유원철 목사가 가난한 자의 행복이란 주제의 말씀을 전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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