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 10여 년 동안 매년 겨울이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앵커 : 예장 합동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의 사랑의 연탄 나누기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갑과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 연탄을 나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곳은 예장 합동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대외협력위원회가 마련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현장입니다.

서울지구장로회 2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하월곡동을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900장을 전달했습니다.

int 최순식 위원장 / 예장 합동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대외협력위원회

서울지구장로회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겨울이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int 정재혁 회장 / 예장 합동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희년인 창립 50주년을 맞은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는 올해 연합회 50년사 백서 발간과 불가리아에 50주년 기념교회를 설립하는 등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력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