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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크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 CTS칼럼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2020-01-23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물론 시간의 연속선상 안에서 작년과 올해가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께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물론 2020년도도 우리가 긍정적인 소망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가운데 원치 않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영이신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그 분은 시편 121편에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과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 어려움을 만났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나만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조금만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살고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 삶 속에 이런 어려움들을 허락하셨을까, 어려움들을 잘 하나님 은혜로 딛고 일어나서 그들의 위로자와 진정한 치유자로 우리를 쓰시기 위한 계획인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역전의 인생을 하나님 안에서 꿈꾸면 좋겠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죠. 요셉의 7년 풍년이었을 때 잘 준비해서 오히려 7년 흉년이었을 때 애굽의 모든 땅과 재산을 거둬드리는 지혜로웠던 요셉을 우리가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어렵다고 하던 이 시절에 오히려 믿음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Can do Spirit’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위기를 기회로 선용하는 그런 지혜로운 태도를 견지하면 좋겠습니다.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과 우리의 삶의 현장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저와 여러분의 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의지해야 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신 분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환경을 어려움을 크게 보지 않고 하나님을 더 크게 보시는 그런 경자년 새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여전히 우리 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일들이 2020년에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지금까지 CTS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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