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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총회
2004-02-09
예장통합 총회는 앞으로 국내외적인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교단적인 지원과 활동에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5일과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총회임원과 교단산하 기관관계자, 노회대표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큐메니칼 정책연구협의회를 갖고 교단차원의 에큐메니칼 운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재 교단 내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 노회단위의 교육과 홍보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교계 현안에 대한 교단 입장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세계교회협의회와 세계개혁교회연맹, 아시아교회협의회 등 세계교회기구와의 협력과 구체적인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 에큐메니칼위원회는 다음달 19일부터 26일까지 장신대에서 개최될 ‘한미선교 120주년 기념 생명과 평화를 위한 선교대회’를 위한 지원에도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5일과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총회임원과 교단산하 기관관계자, 노회대표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큐메니칼 정책연구협의회를 갖고 교단차원의 에큐메니칼 운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재 교단 내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 노회단위의 교육과 홍보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교계 현안에 대한 교단 입장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세계교회협의회와 세계개혁교회연맹, 아시아교회협의회 등 세계교회기구와의 협력과 구체적인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 에큐메니칼위원회는 다음달 19일부터 26일까지 장신대에서 개최될 ‘한미선교 120주년 기념 생명과 평화를 위한 선교대회’를 위한 지원에도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