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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동교회 제16대 담임목사 위임
2019-10-23
한국장로교회의 모교회적 역할을 감당했던 승동교회가 16대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경기노회장 황연호 목사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처럼 견디고 인내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16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최영태 목사는 지금까지 여러 선배들을 통해 배웠던 대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섬김의 목회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로 설립126년을 맞는 승동교회는 사무엘무어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일제 강점기부터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경기노회장 황연호 목사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처럼 견디고 인내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16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최영태 목사는 지금까지 여러 선배들을 통해 배웠던 대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섬김의 목회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로 설립126년을 맞는 승동교회는 사무엘무어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일제 강점기부터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