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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교회 봉사, 10가지 개선방안

2019-07-16
















#1
청년들의 봉사,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그러나 봉사와 섬김의 현장에서 청년들은 묵묵히 섬김을 감당한다. 교회는 이런 청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그래서 청년들이 전인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앙과 삶, 신앙과 학업, 신앙과 일을 감당하도록 도와야 한다.

#3
1. 청년들의 봉사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거듭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봉사와 섬김에 헌신한다. 그러나 당연한 것으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 당연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그 영혼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4
2. 청년들의 교회 봉사는 의무라기 보다는 은혜에 대한 반응이어야 한다
참된 은혜를 경험하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고 싶어진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다. 은혜받은 결과로서의 봉사와 섬김은 기쁨을 주지만 지나친 봉사는 결국 영적 성장과 성숙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5
3. 청년들의 경우, 봉사 이전에 양육이다
청년들이 교회 봉사를 하는 그 이상으로, 청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갈 수 있도록 성경적 양육이 있어야 한다. 양육이 없이 봉사와 섬김에 내몰리게 되면 결국 지치고 힘들어서 교회를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6
4. 청년들의 봉사는 은혜의 강수가 차 있어야 한다
은혜의 수위보다 봉사와 섬김이 초과하게 되면, 점점 영적 누수가 일어난다. 그때부터 봉사와 섬김은 무거운 짐이 된다.

#7
5. 청년들의 봉사는 강요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에는 즐거움이 있다. 강요로 하는 봉사는 결국 상처를 받고 떠나기 쉽다.

#8
6. 청년들의 봉사에는 코칭과 멘토링이 필요하다
청년들을 봉사와 섬김의 현장에 세울 때는, 그들의 영혼의 상태뿐 아니라 일상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어야 한다.

#9
7. 청년들의 봉사와 섬김은 교회 내부에 머물거나 도구화해서는 안 된다
청년들에게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정신을 가르치고, 세상 속에서 맛을 내도록 이끄는 성경적인 가르침과 지도가 필요하다.

#10
8. 청년들의 봉사와 섬김은 1인 1사역이 바람직하다
교회마다 형편과 처지가 다르겠지만, 할 수만 있거든 1인 2사역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인에게 너무 과도한 짐을 지우거나, 너무 사역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11
9. 청년들의 봉사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기초하고 공동체성에 기초해야 한다
그래서 봉사를 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자라가야 하고, 공동체를 함께 세워가는 지체됨을 경험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12
10. 청년들의 봉사는 전인적이어야 한다
'봉사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봉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고, 동시에 개인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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