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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조이필리핀 개국 3주년 “미디어 사역위해 헌신 할 것”

2019-03-22

앵커: CTS는 전세계를 교구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지역에서는 필리핀을 거점으로 미디어 선교를 위한 사역이 확장되고 있는데요.

앵커: 사역의 중심에 있는 CTS조이필리핀이 개국 3주년을 맞았습니다. 직원을 비롯한 방송관계자들은 감사예배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한 방송사역자로서의 사명을 더욱 곤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CTS조이필리핀 방송의 개국 3주년 감사예배가 마닐라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CTS의 콜링갓 진행자인 브라이언박 목사를 초청해 진행된 감사예배는 한인 성도 뿐만 아니라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 2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은혜를 나눴습니다.

SOT 브라이언박 목사 / CTS 라디오 조이 사목, CTS ‘콜링갓’ 진행

무엇보다 오직 예수만 강조된 말씀 집회는 이후 회개와 치유를 위한 기도회로 이어졌습니다.

INT 브라이언박 목사 / CTS 라디오 조이 사목, CTS ‘콜링갓’ 진행

한편, CTS조이필리핀은 3주년을 기점으로 현지화 방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지 목회자와 연합한 영어와 따갈로그어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필리핀 복음화를 위한 미디어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함께 동역하는 현지 목사들은 이 사역을 응원하며 더욱 연합할 것을 다짐합니다.

INT 클레이 목사 / CTS조이필리핀 ‘조이드림’ 진행자

INT 조조 목사 / 스펠라 선교회 현지 목회자

한편, 3주년 행사엔 아주 특별한 순서들이 진행됐습니다. CTS조이필리핀 어린이합찬단이 첫 선을 보이며 앞으로 필리핀에서 한국과 필리핀 아이들이 연합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랐습니다. 또한 CTS조이필리핀의 공동대표와 사목을 임명하고 위촉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INT 이용돌 목사 / CTS조이필리핀 사목, 바탕가스 장로교회

현지인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CTS조이필리핀의 미디어 사역을 통해 필리핀 복음화의 비전이 하루 속히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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