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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필리핀 연말 후원금으로 작은교회 돕기

2019-01-18

앵커 : CTS조이필리핀이 지난해 연말 귀하게 모인 후원금을 들고 현지에서 사역중인 작은 교회를 찾았습니다.

앵커 : 미디어 사역을 통해 확장해 가는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CTS조이필리핀 방송이 연말 모금행사 이후 선교지의 작은 교회를 찾아가 음식과 생필품을 나누며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특별히 모금행사에 함께 동역하고 참여한 성도와 기관이 선교활동에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INT 렌 성도 / 에디스국제유치원 교사
INT 나이다 성도 / 에디스국제유치원 교사

매년 주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작은 교회와 선교지를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면 주는 기쁨이 더 큼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연말에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은 현지 성도들은 돕는 손길과 주님께 더욱 감사함을 전합니다.

INT 벤투라 목사 / 칼람바 희망의도시교회

CTS조이필리핀은 매년 상시로 도움이 필요한 선교지를 직접 찾아갑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함께 기도하며
한국교회가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열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데 동역하고 있습니다.

INT 김광호 목사 / CTS조이필리핀 후원이사, 예장합동선교 증경회장
INT 박성혜 목사 / CTS조이필리핀 후원이사, 소망영성원

미디어 선교를 통해 확장돼가는 선교사역을 통해 선교지 곳곳에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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