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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3주년 기념 예술단 음악회 ‘2018 희망! 대한민국’

2018-11-12

앵커: 올해로 CTS가 미디어 선교사역을 시작한지 23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가 열렸는데요.

앵커: CTS 예술단과 관객들이 함께 희망을 노래한 <2018 희망! 대한민국> 음악회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CTS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가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SOT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中 -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이어 영혼을 다독이는 오카리나 오케스트라의 신비한 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SOT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

CTS가 창사 23주년을 기념해 CTS 예술단 기념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CTS 고장원 사장은 “이번 CTS예술단 공연은 지금까지 CTS의 방송 선교사역에 문화를 접목해 보다 확장된 지경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평화시대를 준비하며 한반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2018 희망! 대한민국> 음악회에는 CTS 예술단 소속 6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CTS 장로합창단과 권사합창단이 서로 다른 편곡의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를 선보이면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은혜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SOT CTS 장로합창단//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또 올해 3월 재창단한 CTS 서울소년소녀합창단의 찬양과 혼성합창단인 CTS콘서트 콰이어의 무대도 이어졌습니다.

SOT CTS 서울소년소녀합창단//
SOT CTS 콘서트 콰이어//

대망의 클라이막스인 마지막 무대에서는 CTS 예술단 음악감독 윤학원 장로의 지휘와 214명의 출연자 전원이 함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했습니다.

PIP 윤학원 음악감독 / CTS 예술단

평화시대를 기대하는 대한민국에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선율과 은혜가 가득했던 <2018 희망! 대한민국>.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땅 끝까지 전해진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SOT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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