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현재 뉴스
한교봉 사감위법 시행령 관련 성명서
2012-09-25
최근 사행산업의 증가로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국민을 위한 사행산업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교봉은 성명서를 통해 “사행산업 소관부처인 기획재정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사감위법이 법 개정 원칙에 맞게 시행되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도박중독피해자들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중독예방치유부담금을 최대 금액으로 시행령에 반영하고, 불법 도박 등의 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사행산업 감독과 관리 기능을 통합 ‧ 강화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개정된 사감위법은 현재, 정부와 사행산업체 간의 부담금 비율에 대한 입장 차이로 시행령을 개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4일 시행을 앞두고 사문화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한교봉은 성명서를 통해 “사행산업 소관부처인 기획재정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사감위법이 법 개정 원칙에 맞게 시행되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도박중독피해자들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중독예방치유부담금을 최대 금액으로 시행령에 반영하고, 불법 도박 등의 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사행산업 감독과 관리 기능을 통합 ‧ 강화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개정된 사감위법은 현재, 정부와 사행산업체 간의 부담금 비율에 대한 입장 차이로 시행령을 개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4일 시행을 앞두고 사문화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