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25주년 기념예배

2012-09-25


감리교신학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는 세계적인 신학교로써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종천 총장은 "감신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신학교로써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 속에 신실한 제자 양육에 힘써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감신대는 앞으로 개교 125주년을 맞아 교회 갱신과 일치는 물론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신학교육의 허브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는 1907년 남북감리회 선교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1988년 전국 최우수 신학교로 평가 받는 등 기독인재양성에 모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