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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선교사 제22회 한국운전기사 선교대회

2012-09-13

앵커: 전국 각 지역별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달리는 선교사로서 직장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전국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운전기사 회원들은 영성을 회복하고,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서방송 박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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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복음전파라는 사명을 가진 전국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이 영성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선교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제22회 한국운전기사 선교대회가 전국 79개 지역 1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1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명주 회장/ 원주운전기사선교연합회
회원들이 모두 협력하여서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되고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모여서 화합하고 즐기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1981년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창립된 한국운전기사선교회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을 위한 복음화와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회원간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는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힘쓰는 운전기사 회원들이 최고의 선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영구 이사장/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우리 모든 운전기사들은 선교회에 가입이 되어서 복음화, 또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이러한 모든 일을 사회에 봉사하면서 하고 싶습니다.

둘째 날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와 열띤 응원을 하며 화합과 친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경근 / 인천운전기사선교연합회
선교회 체육대회를 통해서 우리 한국운전기사선교회가 하나가 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모습이 참 보기에도 아름답고, 하나님도 보시기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박재신 / 원주운전기사선교연합회
운전기사로서의 가치와 긍지를 갖고 복음 전도하는 사역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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