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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너지포럼 의장 헤럴드 홍 박사

2012-06-25

앵커: 전세계에는 전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10억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전세계에 공평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세계에너지포럼 의장 헤럴드 오 박사를 만나봤습니다. 최기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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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빈곤국가 대부분은 에너지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에너지부족은 식수부족, 농업 생산량 부족, 산업경제 흐름을 막아 빈곤의 악순환을 낳습니다.

세계에너지포럼 의장으로 에너지의 공정한 배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헤럴드 오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는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포럼 소개 차 방한한 오 박사는 “에너지 또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임을 강조하며 식량지원만큼이나 빈곤국에 필요한 것이 에너지 지원이라고 말합니다.

헤럴드 오 박사/ 세계에너지포럼 의장

예일대 신학부와 캠브리지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오 박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너지가 공평하게 나눠지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껴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에너지를 통한 구제사역과 복음사역까지 기대하고 있는 오 박사는 신생에너지 개발과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강연석 장로/ 세계에너지포럼 이사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청지기적 사명으로 보존하고 싶다는 헤럴드 오 박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는 것과 에너지의 공평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합니다.

헤럴드 오 박사/ 세계에너지포럼 의장

CTS 최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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