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영락교회가 창립 65주년을 준비하며 교회 역사자료들을 모은 사료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철신 목사는 감사예배에서 그동안 사료 수집을 위해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며 “역사사료관을 통해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에 좋은 신앙유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료관에는 한경직 목사의 유품을 비롯해 영락교회 지난 65년 역사를 반영하는 문서와 사진, 도서 필요한 자료를 등 6만여 점의 자료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특히, 이 사료들은 2009년부터 수집한 것으로, 이후 모든 사료들을 사료관리시스템화 해 온라인을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