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미래포럼이 창립 6주년 기념예배와 대표회장 추대식을 가졌습니다.

기독교계와 정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미래포럼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이광선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의 이념적 혼란과 갈등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며 한국미래포럼을 잘 이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06년 창립된 한국미래포럼은 전국 13개 지부, 12만 회원으로 성장했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현안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사학법 재개정 촉구 등의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