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대전노회와 대전서노회는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영유아,유치부 교사강습회’를 대전제일교회와 유성교회에서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대전서노회 교사강습회에서 강사로 나선 평화교회 정진모 목사는 “바쁘게 생활하는 부모들로 인해 요즘 아이들은 사랑과 보살핌이 예전보다 부족하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교회학교 교사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살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사강습회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주제강의와 찬양세미나 등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성경학교에서 활용할 다양한 율동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