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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이슬람대책세미나
2012-05-31
최근 이슬람교가 우리나라에서 8대 종단으로 공식 인정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이슬람의 위험성과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장총 윤희구 대표회장은 "무슬림 또한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할 구원의 대상"이라며 "이슬람을 이해하고 선교하는 움직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슬람의 실체와 국내 유입 실태, 이슬람의 포교 전략과 계속되는 수쿠크 금융 도입의 문제점 등 경제와 법률, 선교 전문가들의 현황 분석과 대책 수립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외국 무슬림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80곳 이상의 예배소와 기도소, 문화센터가 포교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