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현재 뉴스
합동 총회 WCC 비판 세미
2012-05-3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WCC 대책위원회가 2013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WCC 제10차 총회반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이은선 교수는 "WCC는 영혼 구원과 복음 전파 등 교회 본질적인 문제보다 환경파괴, 양극화, 분쟁 등 사회, 경제, 정치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며 "본질에서 벗어난 WCC 이념과 활동이 40여년 전 보다 파송 선교사가 절반으로 줄어든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신대학교 역사신학과 정준기 교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정체성과 거룩성이 일치하지 않는 WCC는 심각한 회개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WCC 제10차 총회의 한국 개최에 대해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이은선 교수는 "WCC는 영혼 구원과 복음 전파 등 교회 본질적인 문제보다 환경파괴, 양극화, 분쟁 등 사회, 경제, 정치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며 "본질에서 벗어난 WCC 이념과 활동이 40여년 전 보다 파송 선교사가 절반으로 줄어든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신대학교 역사신학과 정준기 교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정체성과 거룩성이 일치하지 않는 WCC는 심각한 회개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WCC 제10차 총회의 한국 개최에 대해 반대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