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오늘의 문화가 소식입니다. 북한선교와 환경문제 등 다양한 주제들을 웃음과 음악, 그리고 감동으로 전하는 공연과 영화와 함께 빈야드워십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앨범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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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 북한, 그로인해 비밀이 돼 버린 북한 지하교인들의 실상과 더불어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다룬 뮤지컬‘언틸더데이’가 공연되고 있습니다. 목회자 자녀지만 박해로 부모님을 잃은 후 기독교를 거부하며 살아가는 ‘명식’과 지하기독교인‘순천’. 기자로 위장해 방북한 선교사 ‘민혁’을 만나면서 북한을 세상에 알리고자 탈북을 시도하지만 결국 ‘순천’만이 탈출하게 되고 ‘명식’은 죽음앞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뮤지컬 ‘언틸더데이’는 삶과 종교의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동포의 모습들을 목소리와 몸짓을 통해 간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예배음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 ‘빈야드워십’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랑합니다’ 라는 주제의 이번 앨범은 피닉스 빈야드 교회 찬양예배 실황을 녹음한 라이브앨범입니다. ‘매트 투리기아노’,‘니겔 브릭스’등 미국 전역의 빈야드를 대표하는 7명의 워십리더들이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빈야드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13곡의 찬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보호의 교훈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로렉스’가 국내에 개봉됩니다. 공기, 바람, 풀 등 모든 걸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첨단 미래 도시 ‘스니드빌'. 그곳에 살고있는 테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 오드리가 살아있는 나무를 보고싶어 하는 것을 알게되고 살아있는 나무들의 요정’로렉스‘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테드가 펼치는 모험속에서 인공제품의 무분별한 사용. 벌목을 일삼는 모습들은 우리의 소비패턴과 환경파괴의 습관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스니드빌이란 세계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로렉스’는 5월 3일 전국상영관에서 만나보실 수있습니다. DVE- 금주의 문화가
언틸더데이 // 5월 31일까지 / 대학로 엘림홀 -뮤지컬
북한 기독교 박해 실상 전해
북한동포의 간절한 자유 갈망표현
빈야드워십- I LOVE PRESENCE // 휫셔뮤직 --앨범
자료출처 유투브
영상취재 송은경
7명의 워십리더 주 임재 찬양
로렉스 // 5월3일 / 전국상영관 ------영화
웃음·감동의 환경보호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