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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지정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식

2012-03-28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지정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식이 27일, 청주성서신학원과 일신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통합 역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지정식에서 예장통합 충북노회장 김동호 목사는 "한국기독교사적으로 지정된 이 곳은 이제, 세겜과 같이 영적인 역사가 시작되는 곳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 충북 복음화를 이루는 첫 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적지 지정을 건의했던 제 96회기 사적지 분과장 김원영 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봐오던 신학원이 사적지로 지정돼 감개무량하다"며, "많은 후배들에게 충북지역 선교역사의 정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장통합 역사위원회는 지난 제 96회 총회에서 충북지역 최초 선교사인 민노아 목사가 세운 청주성서신학원 외 4곳을 한국기독교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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