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선교의 방향과 선교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방콕포럼이 오는 4월 태국방콕에서 개최됩니다.

기자회견에서 방콕포럼 코디네이터 강대흥 선교사는 “지난 8년 동안 선교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선교현장구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면서, “올해는 성공적으로 선교현장을 이양하기 위한 ‘선교출구전략’을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새로운 선교방식에 맞는 바람직한 출구전략을 제시해 선교현지와 선교사 모두에게 효과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방콕포럼에는 교단 선교부대표들과 선교단체리더, 여성선교리더 증 초청자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됩니다.